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대통령 접종 백신 바꿔치기 음모론 제기 사건 (문단 편집) === 의료계 === 일부 현직 의사들은 당시 보건소 측이 '리캡(뚜껑 다시 씌우기)'을 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공개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다. 한 현직 의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의료지식 부족? 바늘 사고의 큰 원인이 리캡이라 병동이나 수술방에 리캡 못하게 바늘 빼는 통을 둔다"며 "미국에서 리캡하다 찔리면 각종 피검사에 정신병동 가서 마약검사까지 받아야 한다. 10번 리캡 시도해서 바늘 끝에 플라스틱 캡이 안 닿거나 손가락 안 찔리고 10번 다 성공하면 한턱내겠다"고 주장한 것이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32468437|#]] 그러나 위 의사의 주장과는 달리 여러 의료계 인물들은 실제 현장에서 리캐핑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위 JTBC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 미국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접종 현장이나 뉴욕 접종 현장에서조차 간호사가 리캐핑을 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논리적 오류/비형식적 오류#s-3.18|애초에 현직 의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라고 해서 반드시 의학적 사실을 담고 있을거라고 단정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의사도 사람이기에 모든 의학 분야의 현실을 완벽하게 알 수는 없고, 또 고의적으로 의학적 사실을 무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리캐핑이 엄격히 금지되는 경우는 '''이미 사용한 주삿바늘일 경우'''이다. 어딘가에 닿았거나 환자 몸에 들어간 적이 있는 바늘은 손상되기도 하거니와 잘못 만지다가 찔리면 에이즈나 B, C형 간염같은 치명적 혈액매개 감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불가피하게 리캐핑을 해야만 한다면 (위 기사에 나온 의사의 주장처럼) 뚜껑을 바닥에 놓고 주사기만 움직여 리캐핑하는 한 손 기법을 사용하도록 권고된다. 반대로 사용한 적이 없는 주사 바늘의 리캐핑은 실무 현장에서 매우 흔하다. 미사용 주사 바늘은 무균적 상태이기 때문에 감염 위험이 없으며, 리캐핑이 초래하는 최악의 결과래봐야 찰과상이나 주사 바늘의 오염인데 이러면 바늘을 교체하거나 다시 분주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주사 바늘을 노출한 채로 방치해 나도 모르는 사이 시야 밖에서 바늘이 오염이나 파손, 혹은 찔려서 다칠 위험 vs 내가 내 손을 제대로 보고 리캐핑을 하다 손이 닿아서 오염되거나 다칠 위험을 계산해서 리캐핑이 이득이라 생각되면 리캐핑을 한다. 당장 인슐린 맞는 [[당뇨]] 환자들이 들으면 비웃을 소리인데, [[인슐린]] 맞는 당뇨 환자들도 인슐린을 다루다가 아차하면 살갖을 긁히거나 찔리는 경우가 흔해서 인슐린을 달고 사는 [[1형 당뇨병]] 환자들 중에는 리캐핑이 습관에 가깝게 능숙한 경우도 꽤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